6월8일(주일)에는 환경선교주일로 지켜졌습니다.

특별히 오전에는 교회학교 환경선교 연합활동이 이루어졌고,

(영유치부/유초등부 - 모스이끼 액자만들기, 중고등부 - 천연소재 비누만들기)

전교인을 대상으로는 정승화 수정비전학교 교장님을 모시고

"이미, 늦었지만" (역대하 7:14)이라는 주제강의로

오후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.

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앞당겨진 전 지구적인 기후위기 앞에서

선지자적인 관점으로 회개하고 돌이키자는 말씀을 나눠주셨습니다.

 서강의 성도들도 자연을 회복하는 일에

하나님의 정원사로, 청지기로 쓰임받길 기도합니다.